[동아포토]'장영실' 송일국, 질문에 묵묵부답 "몸상태 좋지 않아 죄송하다"

입력 2015-12-28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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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주말드라마 ‘장영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근초고왕’, ‘징비록’의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집필을 맡은 이명희 작가와는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SOS’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장영실 역할을 맡은 송일국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아빠로 불렸지만 이번 드라마를 위해 하차를 결심하며 화제가 됐다.

배우 송일국, 김영철, 박선영, 김상경,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장영실’은 오는 1월 2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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