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뱀파이어’ 박소담, 빠져드는 눈빛 [화보]

입력 2015-12-29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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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다.

박소담은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콘셉트는 순수한 소녀와 피를 갈구하는 뱀파이어 경계를 오가는 여배우다. 박소담은 완벽한 눈빛과 포즈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소화했다.

그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기작으로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연극 '렛미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연기를 시작하고 배운 곳이 연극이다 보니 무대에 대한 갈증 이 있었다"며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감정인데 영화와 달리 관객들의 반응을 눈앞에서 확인하는 순간은 엄청 짜릿하다. 그러던 와중에 너무 좋아하는 작품 오디션 공고가 나서 도전하게 됐다. 오랜만에 열정을 느끼게 해준 작품이다” 고 말했다.

박소담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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