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알고보니 허당? 홍콩 여행 중 길 잃어 당황

입력 2015-12-31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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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매력으로 고고한 이미지를 쌓아 온 아나운서 문지애가 홍콩 여행 중 ‘멍지애’라는 치명적 별명을 얻었다.

문지애는 채널A 신개념 여행 정보 프로그램 ‘동갑내기 여행하기’ 촬영 도중 길을 잃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날 문지애는 홍콩시내에서 쇼핑을 즐기며 자유 시간을 보내던 도중 제작진이 정해 준 약속장소를 찾지 못해 길을 잃어버렸다. 온갖 우여곡절 끝에 약속장소를 찾아냈지만 계속 당황스러운 행동을 이어가는데….

이런 문지애를 놓고 출연진들은 ‘문지애’ 아닌 ‘멍지애’라며 새로운 별명을 붙였다는 후문.

홍콩에서 길을 잃은 문지애, 과연 촬영은 정상적으로 이어졌을까. 자세한 내용은 1월 1일 저녁 8시 30분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에서 밝혀진다.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 등 미녀 아나운서 4인방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린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은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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