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조정석, 로봇 연기 “매니저 실수로 멤버 노출”

입력 2016-01-01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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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조정석이 로봇 연기를 했다.

1일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첫 회에선 아이슬란드로 떠나는 조정석, 정우, 정상훈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조정석은 이날 "매니저가 실수로 말을 했다"고 나영석PD에게 말했다. 조정석만이 여행 멤버와 장소를 알고 있던 것이다.

이후 정우, 정상훈과 만난 조정석은 모른척을 하지 못해 어색한 로봇 연기를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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