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국희의 남자’ 오달수, 레이양과 오붓한 한때… "부산오빠야"

입력 2016-01-04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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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국희의 남자’ 오달수, 레이양과 오붓한 한때… "부산오빠야"

레이양이 오달수와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 오빠야~ 오달수 오빠야~""라는 글과 함께 배우 오달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차 안에서 오달수와 함께 다정하게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레이양은 "안녕하세요 부산오빠야입니다"라고 오달수를 소개했고 오달수는 "영도입니다"고 현재 위치를 설명했다.

한편, 영화배우 오달수와 채시라의 동생이자 배우인 채국희의 열애설이 터져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래된 연인이며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오달수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확인해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 입단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오달수는 ‘괴물’, ‘7번방의 선물’, ‘도둑들’,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을 다수의 ‘1000만 영화’에 출연해 ‘천만 요정’으로 불리고 있다.

채시라의 동생인 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해 연극과 영화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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