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88년 미코 시절 사진에 “나 정말 예뻤다”

입력 2016-01-04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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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고 감탄했다.

최근 랑콤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배우 김성령의 ‘응답하라 피부탄력’ 영상이 화제다. 이번 영상은 김성령이 1988년도 미스코리아 진임에도 불구, 현재까지도 그 당시의 아름다움과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해오고 있음을 ‘응답하라 1988’ 콘셉트와 접목시켜 화제를 모은 것.

영상에서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시절의 모습과 현재의 미모를 비교하며 본인만의 동안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특히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당선 당시의 사진을 보며 “어머, 근데 나 정말 예뻤다”, “내 피부는 중력도 비켜가나 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성령은 탄력 마사지를 선보이며 현재의 미모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령은 ‘2015 MBC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랑콤 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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