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르뮤직 31일 ‘쇼파르쇼 vol.4’ 개최

입력 2016-01-04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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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김지수, 바닐라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스무살, 레터플로우, 볼빨간사춘기 등이 소속된 아티스트 형 기획사 쇼파르뮤직이 31일 오후 5시 KT&G 삼성동 상상아트홀 에서 모든 뮤지션들이 총 출연하는 ‘쇼파르쇼 vol.4’를 개최한다.

‘쇼파르쇼’는 쇼파르뮤직에서 매년 선보이는 자체 레이블 콘서트로 모든 소속 뮤지션들이 출연해 라이브무대와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을 선사한다.

매년 ‘쇼파르드라마’, ‘나도 MC다’, ‘쇼파르 유닛’, '쇼파르 배틀' 등 색다른 컨셉의 레이블공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쇼파르쇼’는 이번에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하고 특별한 무대로 돌아온다.

이번 ‘쇼파르쇼 vol.4’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스무살’과 쇼파르뮤직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직 데뷔전인 볼빨간 사춘기가 새롭게 합류한다.

특히 새로 합류한 뮤지션들을 포함해 모든 소속 뮤지션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해 다른 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오직 쇼파르 쇼에서만 볼 수 있는 콘서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매번 쇼파르쇼 에서 선보이는 '쇼파르 배틀' 에서는 ‘쇼파르메탈팀'과 '쇼파르힙합팀'으로의 변신을 예고하며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그릴 예정이다. ‘쇼파르배틀’은 서바이벌식으로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승리 팀’이 선정된다.

여기에 지난번 김지수가 감독을 맡은 쇼파르 드라마 '사랑이를 부탁해'가 좋은 반응을 얻어 다시 한번 쇼파르 드라마 두 번째 '주식회사 쇼파르'(가제)가 상영이 확정돼 팬들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오직 ‘쇼파르쇼’에서만 상영되는 독창성을 지닌 ‘쇼파르 드라마는’ 오는 31일 쇼파르쇼 vol.4를 통해 더욱 탄탄한 스토리와 엉뚱함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1월 31일 개최될 ‘쇼파르쇼 vol.4’는 1월 4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오픈 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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