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만삭 비키니 몸매 공개 “Happy 2016”

입력 2016-01-04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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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만삭 비키니 몸매 공개 “Happy 2016”

배우 앤 해서웨이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앤 헤서웨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 사랑스런 친구들”이라며 새해 인사를 남겼다. 그는 “이런 비키니 사진을 올리는 것이 내겐 익숙하진 않은 일이지만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하지만 이런 사진은 세상에 공개돼도 좋을 것 같아서요. (하지만 이런 사진은 내 허락이 있어야 겠죠. 그리고 사진 필터 옵션도 있어야 하고요)”라며 재치있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앤 헤서웨이는 만삭이 돼 곧 아이를 만날 준비가 된 엄마의 모습이었다. 빨간 비키니를 입고 즐거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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