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조정식 아나운서 “SBS 입사, 1800대1 경쟁 뚫고 했다”

입력 2016-01-04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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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치열했던 입사 경쟁률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는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조정식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일반인 출연자가 "1800: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물리친 핵폭탄급 사나이"라고 소개되자 “나도 아나운서 선발 당시 18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었다”고 말했다.

이에 스타 판정단이“거짓말 하지 마라” “그 때 SBS 인재를 다 놓친 것 같다”라고 놀렸지만 조정식 아나운서는 아랑곳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스타킹’은 5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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