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녹화 중 맥주 들이키며 털털한 매력 뽐내

입력 2016-01-05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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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문채원이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문채원과 유연석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을 활용한 셰프 군단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촬영 쉬는 시간에 맥주를 들이키며 소탈한 매력을 보였다.

문채원은 자신의 냉장고 재료로 만든 미카엘 셰프의 요리 ‘뒤집었닭’을 시식한 후 “지금 당장 이걸 들고 한강으로 가고 싶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후 문채원은 쉬는 시간이 되자 요리에 사용하고 남은 맥주를 찾았다. 남몰래 맥주를 마신 문채원은 “캬야~ 맛있다”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채원과 유연석은 최근 영화 ‘그날의 분위기’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날의 분위기’는 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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