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순조로운 출발…tvN 역대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

‘치즈인더트랩’ 순조로운 출발…tvN 역대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가 베일을 벗었다.

4일 첫 방송된 ‘치즈인더트랩’의 시청률은 평균 시청률 3.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최고시청률은 4.1%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역대 tvN 월화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상철선배(문지윤 분)의 개강파티 회비 횡령과 홍설(김고은 분)의 계획을 모두 망가트린 수강신청 사건으로 보는 이들의 추리력을 자극했다.

또 볼수록 행방이 묘연한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의 관계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 2화는 오늘(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