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5월에 결혼식 올린다…지난해 이미 혼인신고 완료

렉시, 5월에 결혼식 올린다…지난해 이미 혼인신고 완료

가수 렉시가 5월에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렉시(황효숙·38)는 5월에 결혼을 예고해왔다. 이에 앞서 작년 11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유부녀’가 됐다.

5일 한 매체는 렉시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4년간 교제해온 남자친구와 11월 혼인신고를 했고,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현재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렉시의 남편은 금융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2011년 재테크에 관련한 자문을 위해 지인 소개로 만났다가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렉시는 5월에 가족과 친지들 앞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