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전소민(오른쪽). 동아닷컴DB
전소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거, 덜 절실했던거 그거지. 너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생각해봐. 우리가 사는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라는 소설 한 구절을 게재했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2015년 4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지만,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