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남궁민, 악역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 대공개

입력 2016-01-06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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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남궁민 악역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신개념 인터뷰 코너 ‘혁수 극장’을 통해 남궁민의 악역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 부터 연기 몰입의 비결까지 공개한다.

남궁민은 최근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재벌 3세 ‘남규만’을 연기하며 소름끼치는 악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역대급 악역 연기를 보여주며,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공포를 느끼는 시청자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악역을 연기한 뒤로 실제 생활에서도 남궁민이 버럭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했다는 측근의 제보를 받고 리포터 권혁수가 사실 확인을 위해 나섰다.

과연 피도 눈물도 없는 재벌 3세 비서실장의 모습이 연기가 아닌, 현실에서도 보여지는 모습인지 6일 밤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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