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하는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 (이하 ‘동갑여행’)에서는 동갑여행 4인방의 유럽 감성의 작은 바닷가 마을 여행편이 공개된다.
해변 패션의 상징인 검은색 선글라스를 낀 4인방은 친한 친구들끼리만 입는다는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서현진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블랙 핫팬츠를, 김주희와 이지애는 핑크 컬러의 블링블링한 패션을, 문지애는 스키니 진을 입어 대학생 같은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갑내기와의 여행에 신난 4인방은 지나가는 섹시한 근육맨을 훔쳐보며 환호했다는 후문.
4인방의 홍콩 바닷가 여행편은 8일 금요일 밤 8시 30분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에서 공개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