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응팔’ 종영 앞둔 심경 “성덕선 얼마 안 남았네”

입력 2016-01-06 19: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혜리, ‘응팔’ 종영 앞둔 심경 “성덕선 얼마 안 남았네”

걸스데이 혜리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혜리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 우리 덕선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혜리의 표정은 밝지 않다. 이유는 자신이 연기하는 성덕선과의 이별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응답하라 1988’은 오는 1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이후 종방연을 진행하는 동시에 태국 푸켓으로 4박 5일 포상휴가를 떠난다.


한편 혜리는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