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8일 SBS 파워FM (107.7MHz) '호란의 파워FM' 특별 초대석에 출연한다.
호란과 소유진은 결혼 전 동거를 했을 정도로 친한 사이다. 호란은 소유진과 백종원의 결혼 소식을 가장 먼저 들은 지인이기도 하다.
소유진은 이날 남편 백종원과의 결혼 생활과 육아법 등 부부의 일화를 방송 최초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히 소유진은 부부 싸움을 할 때 ‘이 한마디면 싸움을 멈출 수 있다’며 싸움을 멈추게 하는 비결도 공개한다.
소유진이 출연하는 '호란의 파워FM'은 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고릴라 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