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에다 켄타.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일본 프로야구 출신의 오른손 선발 투수 마에다 켄타(28). 하지만 마에다가 향후 수술대에 오를 가능성이 언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8일(이하 한국시각) 마에다가 가진 불안 요소에 대해 언급했다. 이 매체는 '마에다는 오른쪽 팔꿈치와 어깨가 좋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며칠 동안 최종 합의를 두고 양쪽이 줄다리기를 이어 간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마에다는 수 년 안에 수술대에 오를지도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LA 다저스 역시 마에다가 언젠가 수술이 필요한 날이 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3~4년 정도만 잘 던져줘도 계약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계속해 “LA 다저스가 보장액보다 높은 인센티브를 책정한 것도 마에다의 이러한 불안요소를 합리적으로 반영한 결과다"라고 말했다.
마에다는 8일 LA 다저스에 공식 입단했다. 8년간 2500만 달러의 조건. 계약 기간에 비해 보장 금액이 적은 조건이다. 반면 인센티브는 연간 최대 1000만 달러에 이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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