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아들’ 박준형, 정준하에 불만 “덧니 다 빼버릴거야”

입력 2016-01-09 2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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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캡처

사진│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캡처

박준형이 뒤늦게 합류할 예정인 정준하에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채널A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에서는 박준형을 비롯한 머슴들이 8년 동안 방치된 넝쿨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박준형은 노동의 강도에 대해 얘기하며 뒤늦게 촬영에 합류할 예정인 정준하에 대한 불만을 터뜨렸다.

박준형은 “준하는 뭐하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박종철은 “조금 뒤 오면 혼 좀 내달라”며 “저번 촬영 때도 늦게 왔다”라 덧붙였다.

박준형은 “정준하 오면 덧니 다 빼 버릴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머슴아들’은 노후한 농가 주택을 개조해주는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로 “웃음보다 일을 잘해야 한다”는 김병만 수석머슴의 목표 아래 모인 머슴 식구들의 고생 시리즈가 이어진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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