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김소연 애정행각 회를 거듭할수록…사진작가 "포즈 너무 찐해요"

입력 2016-01-08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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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김소연 애정행각 회를 거듭할수록…사진작가 "포즈 너무 찐해요"

'시소커플' 곽시양 김소연의 애정행각의 농도가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 김소연 커플의 아찔한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곽시양과 김소연은 잡지 화보 촬영에 나섰다. 사진작가는 김소연에게 좀 더 유혹적인 포즈를 요구했고, 이에 김소연은 치마를 입고 곽시양의 무릎위에 앉는 포즈를 연출했다. 이 장면을 본 사진작가는 "너무 진하다"고 도리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연예대상 무대를 위해 안무 연습실을 찾아 자연스럽게 애정 행각을 벌이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무대 마지막엔 자연스럽게 애정행각을 해도 된다”는 안무 선생님의 조언에 김소연은 곽시양을 향해 달려들며 입맞춤을 하는 시늉을 했고, 곽시양은 “심쿵사 당하겠다”며 쓰러져버렸다. 이어 곽시양이 “결혼식 올리더니 엉큼해졌다”고 놀리자, 김소연은 금세 볼이 빨개지며 수줍은 새색시 모드로 돌아왔다.

한편, 조금 더 과감해진 곽시양·김소연 커플의 두근거리는 결혼 이야기는 오는 9일 오후 5시 ‘우결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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