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지연, 유재석도 칭찬한 진행실력…게임은 허당?

입력 2016-01-08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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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임지연, 유재석도 칭찬한 진행실력…게임은 허당?

배우 임지연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대형저택에서 땅따먹기 게임을 펼친다.

이날 임지연이 게임의 룰을 전달하는 게임 호스트로 특별 출연해 남자 멤버들의 환대를 받았다고 한다.

기대 이상의 자연스러운 진행을 선보여 국민MC 유재석도 “진행을 정말 잘한다”라고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광수와 개리는 임지연에게 슬쩍 마음을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임지연은 게임에도 참여해 허당끼 있는 모습을 선사했다. 그러나 나중에는 센스 있는 실력을 발휘에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한편, 임지연이 함께한 ‘런닝맨’은 오는 1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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