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태어난지 11일 된 딸 바라보며…‘눈에서 꿀 떨어질 듯’

입력 2016-01-08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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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공개됐다.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현수와 태어난지 11일 된 딸이 함께 누워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수가 곤히 잠든 딸을 애정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딸을 바라보는 안현수의 눈에서 그야말로 꿀이 떨어질 것 같아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안현수와 우나리는 2015년 12월 29일 딸을 품에 안았다. 이날 안현수는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본 우리 사랑이. 제가 아빠가 됐네요.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해요. 수고했어 여보. 사랑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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