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6/01/09/75810967.2.jpg)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동아닷컴에 "열애설 이후 김준수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플이 상당하다"며 "다음 주 고소 절차를 밟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소속사 배우 이정재가 지난해 성명 불상 악플러들을 상대로 한 고소에서 경찰이 30여 명의 신원을 파악했고 그 중 10명이 벌금형, 20명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이정재 씨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악성 댓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했고 검경이 악플러를 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며 "이정재에 이어 준수 악플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