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 키스 퍼포먼스 생각에 ‘엉큼 소연’ 탄생

입력 2016-01-09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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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소연, 키스 퍼포먼스 생각에 ‘엉큼 소연’ 탄생

김소연 곽시양이 2015 MBC 연예대상을 위해 안무 연습에 들어갔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2015 MBC 연예대상 축하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안무 연습에 나선 김소연 곽시양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엔딩 동작을 생각하던 김소연의 모습을 본 곽시양은 “그런 거 하지마”라고 눈치챈듯한 말투를 했고 김소연은 “티 나?”라며 부끄러워했다.

곽시양은 “자꾸 입술로 뭐 하려고 해”라며 “결혼을 하더니 아주”라며 했고 김소연은 “나도 모르게 욕망을 채우려고 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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