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PD “노홍철·길 복귀 보다 시청자들의 즐거움 우선”

입력 2016-01-09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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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태호PD “노홍철·길 복귀 보다 시청자들의 즐거움 우선”

김태호PD가 노홍철, 길의 복귀설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예능총회’가 열렸다. 이날 TV 평론가와 김태호 PD, 그리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함께 했다.

이날 제기된 무한도전 전 멤버인 노홍철, 길 복귀에 대해 “가장 우선적인 것은 5인 체재에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다양한 모습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 웃음을 채우기 위해 그들은 부른다면 그들 역시 부담감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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