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연예대상 후보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예능총회’가 열렸다. 이날 김구라가 패널로 참석했다.
2015 연예대상이 하기 전 녹화가 진행됐기 때문에 이날 김구라는 후보에 올라간 소감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대상 후보에 김영철과 박명수가 있더라. 대상에 권위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들도 같이 욕 먹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