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성주 “과거 이경규에게 맥주 캔으로 맞았다”

입력 2016-01-09 1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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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성주 “과거 이경규에게 맥주 캔으로 맞았다”

방송인 김성주가 과거 이경규에게 맞았던 기억을 토로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예능총회’가 열렸다. 이날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김성주는 과거 이경규에게 맞았던 기억을 폭로했다. 김성주는 “예전에 이경규 씨에게 맥주 캔으로 두드려 맞았던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부인하며 “‘명량 히어로’ 촬영 당시 베이징에 간 적이 있다. 이때 숙소에서 이경규 씨가 조언을 하는데 김성주가 졸았다. 그래서 이경규가 맨주 캔을 장난으로 던진 거지, 두드려 맞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경규는 “맥주 반 정도 들어있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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