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윤정수 “시청률 7% 넘으면 김숙과 결혼? 6.9%에 하차”

입력 2016-01-09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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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윤정수 “시청률 7% 넘으면 김숙과 결혼? 6.9%에 하차”

코미디언 김숙과 윤정수가 ‘님과 함께’ 밖에서도 부부애를 과시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예능총회’가 열렸다. 이날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로 살고 있는 김숙과 윤정수 역시 참석했다. 두 사람이 함께 등장하자 멤버들이 여기서도 달콤하다며 부러워했다.

유재석은 “시청자들이 두 사람이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하자 김숙은 “남의 인생이라고 말을 막 한다”라고 했다.

시청률 7%가 넘으면 실제로 결혼한다는 공약은 지킬거냐고 하자 윤정수는 “시청률 6.9%하면 하차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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