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그리가 아버지 김구라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예능총회’가 열렸다. 이날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녹화 1시간 30분 만에 입을 뗀 MC 그리에게 유재석은 “오늘 아버지의 모습 보니 어떠냐”라고 묻자 그는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들에게 고맙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