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경규 버럭 “유재환, 박명수 소속? 이게 뭐냐”

입력 2016-01-09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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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경규 버럭 “유재환, 박명수 소속? 이게 뭐냐”

개그맨 이경규가 방송 중 분노를 금치 못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예능총회’가 열렸다. 이날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유재석은 작곡가 유재환에게 지난해 예능에 대해 물어보자 유재환은 조리 있게 설명을 잘 했다. 이를 보는 이경규가 유재환을 칭찬했고 소속을 물어봤다.

이에 박명수 소속사라는 대답에 이경규는 분노했다. 이경규는 “도대체 이게 뭐냐, 다들 다 해먹고 있다”라고 화를 냈다.

이에 김숙은 “선배님, 저 선배님 소속사입니다”라고 했고 이경규가 어리둥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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