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혜영 소개팅 나서 “별명이 쓰레기”

입력 2016-01-09 2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응팔’ 류혜영 소개팅 나서 “별명이 쓰레기”

류혜영이 소개팅에 나선다.

9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소개팅에 서나서는 성보라(류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보라의 친구는 “내 소개로 만난 커플이 결혼을 한다. 나는 검사 말고도 이런 데도 소질이 있다”라고 자랑하다 류혜영에게 “너 일요일 소개팅 잊지마라”고 말했다.

성보라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나 이런 거 진짜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성보라의 친구는 “그런데 연하라고 하더라. 의대생인데 천재다. 그런데 별명이 쓰레기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응답하라 1994’의 정우가 등장함을 암시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응답하라 1988’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