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 또 박보검보다 한 발 늦어 “빌어먹을 타이밍”

입력 2016-01-09 2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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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류준열, 또 박보검보다 한 발 늦어 “빌어먹을 타이밍”

정환이 또 택이보다 한 발 늦었다.

9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혼자된 덕선이를 향해 달려가는 택, 정환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덕선의 소개팅남이 양다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택(박보검)과 정환(류준열)이 덕선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준열은 동룡과 함께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보다가 덕선이가 걱정돼 차를 몰고 덕선을 향해 갔다.

콘서트장에서 친구들에게 연락을 했던 덕선은 들어갈지 말지 고민을 했다. 이때 등장한 사람은 택이였다. 덕선은 “너가 여기 왠일이냐”라고 했다. 택은 아무말 없이 웃기만 했다.

이때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정환은 또 다시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빌어먹을 타이밍”때문이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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