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환 역을 맡은 류준열이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SNS에 종영 소감을 밝혔다.
류준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만남 설렜던 그 감정을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맞바꾸며 그렇게 뜨겁게 만들고 있다. 우리는 서로 사랑했고 사랑하며 사랑할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쌍문동 5인방’ 혜리, 박보검, 고경표, 이동휘와 함께 하고 있다.
한편, 9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서는 친구들과 장난 속에 덕선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정환의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