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에릭남 “미래에 태어날 아가야, 미안하다”

입력 2016-01-11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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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에릭남은 11일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 새해의 즐거움을 함께해줄 OST 군단 변진섭·홍지민·장미여관·홍진영·정은지와 함께 출연한다.

에릭남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심 어린 위로와 조언을 보내 듣는 이들의 마음에 뭉클함을 선사했다. 그는 꿀이 흐르는 듯 달콤한 발라드 무대로 현장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시청자 MC의 사연을 들은 그는 자신의 마음을 옮겨 담아 “그대는 너무 아름답죠”라고 라디의 ‘I’m In Love’를 불렀고 가요와 팝송을 넘나드는 선곡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에릭남은 미래에 태어날 아기에게 “미안하다, 오늘”이라고 사과를 해 주목받기도 했다.

에릭남은 왜 미래에 태어날 아기에게 사과를 했을까? 11일밤 11시 15분 ‘힐링캠프-신년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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