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이나영 출산 “12월이 아니다?” ... 의문 제기

입력 2016-01-11 2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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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12월 득남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의 출산과 관련된 의문이 제기됐다.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의 득남 소식에 대한 방송이 전파를 탔다.

한 패널은 “이나영씨와 같은 헬스장을 다니는데 12월에 만나서 직접 인사를 했다”며 “패딩을 입고 있긴 했지만 만삭의 몸은 아니었다. 출산은 그 전에 했을 것”이라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일중은 “12월 달에 출산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 아니냐”고 묻자 한 기자는 “출산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얘기해 원빈 이나영 부부의 득남 시기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켰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공형진 홍진영 진행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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