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톱스타 커플 김태희-비, 연예계 커플 부동산 규모 1위 ‘463억’

입력 2016-01-11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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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톱스타 커플 김태희-비, 연예계 커플 부동산 규모 1위 ‘463억’

김일중의 ‘율동 프러포즈’가 전파를 탔다.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김태희-비 커플이 보유한 부동산 자산이 공개됐다.

패널로 출연중인 한 기자는 “김태희가 한남동에 소유한 U빌리지가 60억원 상당이며, 지난해 강남 테헤란로에 약 132억원 상당의 빌딩을 매입했으니 약 2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자는 “비는 삼성동 주택과 도산대로 빌딩까지 합하면 263억원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니 부동산 액수만 비교하면 비가 조금 더 우세하다”고 덧붙여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홍석천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선 남자가 조금 더 많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공형진 홍진영 진행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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