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리암 니슨 ‘장군 카리스마 입국’

입력 2016-01-11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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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11일 오후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4일부터 인천에서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극에서 리암 니슨은 맥아더 장군 역을 맡았고 이번 작품이 그의 첫 한국영화 출연이다.

리암 니슨, 이정재, 김범수, 정준호 등이 출연하는 ‘인천상륙작전’은 맥아더UN 연합사령관과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선행된 X-RAY 첩보작전을 성공시킨 숨겨진 우리 영웅 8명의 부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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