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4일부터 인천에서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극에서 리암 니슨은 맥아더 장군 역을 맡았고 이번 작품이 그의 첫 한국영화 출연이다.
리암 니슨, 이정재, 김범수, 정준호 등이 출연하는 ‘인천상륙작전’은 맥아더UN 연합사령관과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선행된 X-RAY 첩보작전을 성공시킨 숨겨진 우리 영웅 8명의 부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