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명의 천호진 암살 작전 실패…변요한 활약

입력 2016-01-11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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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명의 천호진 암살 작전 실패…변요한 활약

무명의 천호진 암살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11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 암살을 위한 작전이 실행됐다.

이날 이성계는 우왕이 내려준 하사품을 받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무명이 이성계 암살 작전을 지칭한 '규목화사'라는 암호명의 뜻풀이를 파악한 이들은 모든 대비를 마치고 우왕의 사신을 맞았다.

이후 이성계는 우왕의 내려준 술을 따라버렸고 가마 안에서 나온 자객 척사광의 위협을 받았지만 이방지(변요한)와 무휼(윤균상)의 활약으로 무명의 작전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한편, 이날 회차에서는 이성계를 암살하기 위한 우왕의 음모와 정창군 왕요를 왕위에 올리려는 정몽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타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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