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서예지, 숨겨둔 무술 실력 과시… 괴한 퇴치

입력 2016-01-12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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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서예지, 숨겨둔 무술 실력 과시… 괴한 퇴치

배우 서예지가 숨겨둔 무술 실력을 드러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는 윤시우(이현우 분)가 음모에 휘말려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시우는 길거리에서 괴한들에게 잡혀 실랑이를 벌였다. 이 장면을 멀리서 파파라치가 찍고 있었다.

파파라치를 발견한 시우가 잡으러 쫓아간 사이, 심순덕(서예지 분)은 발차기 실력을 선보이며 괴한들을 물리쳤다.

이후 뉴스에도 등장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에 순덕의 아버지 심봉산(이문식 분)은 “나중에 깡패들이 찾아와서 보복이라고 하면 어쩌려고 그러냐”며 “불의를 보면 안 보이는 척 해야한다”고 꾸중 했다.

한편 ‘무림학교’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2 ‘무림학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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