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근황 포착, 아이 엄마 맞아?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

입력 2016-01-12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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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요원의 ‘프렐린’ 광고 촬영 현장! 오랜만에 요원느의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곧 좋은 작품으로도 볼 수 있기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파크랜드 여성복 브랜드 ‘프렐린’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요원은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변하지 않는 방부제 외모를 과시하며 멀리서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요원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근황을 전한 가운데 무결점 몸매를 과시했던 지난 화보에 이어 이번 화보를 통해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황금의 제국’, ‘마의’, ‘선덕여왕’ 등을 잇따라 흥행에 성공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요원은 방송가 및 영화계의 쇄도하는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지난 1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신중하게 복귀작을 검토 중임을 알려왔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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