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맘마미아’의 큰 언니들

입력 2016-01-12 12: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신영숙(왼쪽부터 시계방향), 김영주, 홍지민, 이경미, 전수경, 최정원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맘마미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04년 한국 초연 이후 서울 포함 33개 도시, 1400여회 공연, 170만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맘마미아!’ 가 2016년 2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2013-14년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 이후 3년 만에 공연 될 2016년 뮤지컬 ‘맘마미아!는 최정원, 신영숙 (도나), 전수경, 김영주 (타냐), 이경미, 홍지민 (로지), 남경주, 성기윤 (샘), 이현우, 정의욱 (해리), 오세준, 호산 (빌), 박지연, 소녀시대 서현, 김금나 (소피) 등 오디션을 통과한 36명의 배우들이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의 명성을 이어간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 (ABBA)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쥬크박스 뮤지컬로, 1999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탄생한 이후 현재까지 영국을 비롯 미국, 독일 프랑스 등 49개 나라 440개 주요도시에서 6,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20억 불 이상의 티켓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전세계 메가 히트 (Mega Hit) 뮤지컬이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