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맘마미아’ 주역들, 모두가 흥 부자!

입력 2016-01-12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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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과 연출진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맘마미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04년 한국 초연 이후 서울 포함 33개 도시, 1400여회 공연, 170만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맘마미아!’ 가 2016년 2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2013-14년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 이후 3년 만에 공연 될 2016년 뮤지컬 ‘맘마미아!는 최정원, 신영숙 (도나), 전수경, 김영주 (타냐), 이경미, 홍지민 (로지), 남경주, 성기윤 (샘), 이현우, 정의욱 (해리), 오세준, 호산 (빌), 박지연, 소녀시대 서현, 김금나 (소피) 등 오디션을 통과한 36명의 배우들이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의 명성을 이어간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 (ABBA)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쥬크박스 뮤지컬로, 1999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탄생한 이후 현재까지 영국을 비롯 미국, 독일 프랑스 등 49개 나라 440개 주요도시에서 6,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20억 불 이상의 티켓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전세계 메가 히트 (Mega Hit) 뮤지컬이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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