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강동원, 18일 ‘검사외전’ V앱 라이브 출격…‘월요병 다 드루와’

입력 2016-01-12 16: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이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검사외전’ 측은 “황정민과 강동원이 18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두 사람과 함께 이일형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황정민과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

이번 행사를 통해 다혈질 검사 ‘변재욱’과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의 극과 극 캐릭터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영상과 두 배우의 환상 호흡과 빛나는 버디 케미 영상이 공개된다. 그리고 ‘검사외전’만의 독특한 공간과 의상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유쾌했던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까지 소개된다.

또한, 미공개 스틸을 통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토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전 댓글 응모에 참여한 관객들을 현장에 초대해 더욱 뜨거운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황정민과 강동원의 사상 최초 버디플레이를 기대하게 할 ‘검사외전’은 2016년 2월 3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