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19화 예고, 덕선-택-정환 삼각관계 결말은?

입력 2016-01-13 16: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응답하라 1988’ 19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13일 tvN ‘응답하라 1988’ (이하 ‘응팔’)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15일 방영되는 19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응팔 측은 “쉬는 날 없이 계속되는 야근으로 힘들어하는 동일. 이런 모습에 일화는 안쓰럽기만 하다. 선우는 다시 만나보면 어떻겠냐는 보라에게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보라는 당혹스러워한다. 한편, 택은 정환을 만나기 위해 정환이 근무하는 사천으로 내려가는데”라고 설명했다.

영상 속 택은 정환이에게 “예전에 지갑 열어봤냐고 물어봤잖아”라고 말문을 열어 덕선과 택, 정환의 삼각관계에 대해 다뤄질 지 기대를 모은다.

또 영상 말미 덕선은 택이에게 “우리 친구잖아”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택이 충격을 받은 모습이 등장하면서 과연 덕선이의 마음은 어떤 결정을 내릴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응답하라 1988’ 페이스북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