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3월 입대설’ 관련 입장 표명 “사실무근, 입영통지서도 못 받아”

입력 2016-01-13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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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3월 입대설’ 관련 입장 표명 “사실무근, 입영통지서도 못 받아”

가수 이승기 측이 3월 입대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월 13일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입영통지서를 받지 못해서 정확한 입대 시기는 모른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하지만 올해 입대가 예정된 것은 맞고 통지서가 나오면 그에 따라서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가 이승기가 영화 ‘궁합’의 쫑파티에서 “3월 입대를 앞두고 있다”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올해 만 29세인 이승기는 현재 차기작 없이 입대를 기다리며 영화 ‘궁합’ 후반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 같은해 MBC ‘논스톱5’에 출연한 이래 음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주피터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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