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th 서울가요대상] 자이언티-윤미래 본상 수상

입력 2016-01-14 2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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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와 윤미래가 ‘서가대’ 본상을 수상했다.

자이언티와 윤미래가 14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자이언티는 “또다른 앨범으로 찾아뵙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본상을 수상한 윤미래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엑소, 레드벨벳, 여자친구, 빅스, 윤미래, 세븐틴, EXID, 비투비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했다. 시상 부문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 인기상, 신인상, 장르별 특별상, 한류특별상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서가대'는 전현무, 이하늬, EXID 하니가 MC를 맡았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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