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원미경, 14년 만에 드라마 출연

입력 2016-01-1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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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미경. 스포츠동아DB

배우 원미경이 14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원미경은 2월 말 방송을 시작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주인공 배숙녀 역할을 맡았다. 극의 배경인 중식당의 안주인으로, 김영철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원미경의 드라마 출연은 2002년 MBC ‘고백’ 이후 14년 만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그동안 수많은 러브콜을 거절해온 원미경은 탄탄한 대본과 신선한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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