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65세 이상 여성의 3분의1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 심한 경우 심부전, 심폐기능 저하, 식도염 등 합병증까지 동반해 위험성이 높다. 무엇보다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발병률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나이가 젊더라도 지금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개그우먼 팽현숙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곡물 테프로 골다골증을 예방하고 있다. 테프에는 칼슘과 철분 그리고 일반 곡물에는 들어있지 않은 비타민C와 섬유질,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글루텐이 없어 당뇨병 환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밀가루 대체재로도 주목받고 있다.
앓고 있어도 증상이 없어 더 무서운 골다공증의 모든 것이 오후 7시10분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