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호텔 그룹은 19일까지 슈퍼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480여개 호텔이 참여하며 온라인 판매가에서 추가 40% 할인을 적용한다. 아코르 계열의 소피텔, 풀만, 엠갤러리, 노보텔 등 럭셔리 등급부터 가성비 높은 비지니스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예약할 수 있다. 아코르 플러스 회원은 최대 50% 할인한다. 한국에서는 17개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풀만, 노보텔, 머큐어, 이비스, 이비스스타일, 이비스버젯 등)이 참여한다. 투숙기간은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한국 싱가포르 호텔은 2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나머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호텔은 3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아코르호텔 그룹은 92개국, 3800여개의 호텔을 운영중인 호텔 체인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17개국, 659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